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문단 편집) ===== 2차 중국발 DDOS와 두드림주먹 재앙 ===== 2014년 11월 28일, 북미 서버 배틀넷 서버 자체가 중국발 DDOS에게 '''또 털렸다'''. 이 때는 와우 뿐 아니라 하스스톤, 디아 등 배틀넷으로 게임하던 유저들이 다 튕겼다. 이 DDOS 공격이 가저온 재앙이 조금 특별한 이유는, 수많은 유저들이 '''매우 간지나는 그론링 탈것'''을 드랍하는 고르그론드의 희귀 정예 그론링인 두드림주먹을 노리고 리스폰을 기다리며 며칠을 밤을 새서 캠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녀석의 정보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1주차에 캠핑하던 유저들에 의해 확인되고 mmo-champion에 정보가 뜨면서, 런칭 2주차 이후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이 탈것을 노리고 고르그론드를 캠핑하고 있었다. 단순하게 한 개 정도의 공격대가 하하호호하며 캠핑하는 수준이 아니었으며, 몇몇 사람은 특정 포인트에 가서 정찰을 하는 등 조직적으로 공격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정보를 [[https://twitter.com/dreadravenanzu|공유해]]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URgoLy8pOVqLs2Kmfcf-v-CPz4fAO4t9QxcPrtSxc4/htmlview?sle=true#|가면서]] '''모든 서버'''에서 이 녀석의 리스폰 타이밍인[* 대략 50시간 - 80시간 사이의 리스폰 타이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수요일 긴급 서버 리셋 이후 금요일 4시 정도부터 몇몇 서버에서 리스폰이 확인되었다는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자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고르그론드로 몰려왔고, 이 중 대다수는 명절인 [[추수감사절]] 동안 희귀 탈것 좀 먹어보겠다고 수십 시간 동안 캠핑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이런 와중에 DDOS 공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튕기기 시작하자 공들여 쌓아둔 공대 시스템이 날아가 버렸고, '''서버가 리셋되면서 리스폰 타이머도 리셋된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돌았다. 다행히도 많은 서버에서 리스폰이 제보되면서 리스폰 타이머가 리셋되어 버리는 최악의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